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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해

한반도를 위한 기도제목 2011년 8월(9월 인쇄예정) 2011년 8월 ※ 본고는 ‘기도합주회’, ‘프레어헤럴드’, ‘학복협’에 동시에 보내드립니다. 각 매체의 필요에 따라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활용하신 후에는 결과물들을 제게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①남북 최고지도자들에게 최선의 해결책을 선택하는 지혜를 주시도록 북한은 어린이 영양식 등으로 구성된 남한의 수해지원 제의에 대해서, 자신들이 요구한 ‘시멘트’가 아니더라도 받아들여 주민들의 구호에 나서도록. 또한 중국․러시아․미국 등 남한 이외의 교류를 늘린다고 하더라도, 남측과의 우호적 관계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인정하고, 금강산 재산몰수 등의 강경한 조치를 철회하도록. 남한은 일관성 없는 것으로 판명된 대북 강경책을 폐기하고, 붕괴론과 흡수통일론을 기정사실화 하는 비현실적 정책에서 돌이켜 한 걸음씩 교.. 더보기
한반도를 위한 7월의 기도제목 3건 1. 2011년 7월 18일 ※ 본고는 ‘기도합주회’, ‘프레어헤럴드’, ‘학복협’에 동시에 보내드렸습니다. 각 매체가 선택하여 활용할 것입니다. ① 밖으로부터 들려오는 남북 화해의 권유 해외의 ‘마에스트로’급 인사들이 한반도에 특별한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화해와 통합을 권유하고 있다. 2011년 4월에는 지미 카터 전 대통령 일행이 북한을 거쳐 남쪽으로 내려왔고, ‘샤를 뒤투아’라는 세계적 지휘자는 남북 청소년으로 구성된 ‘한반도 오케스트라 프로젝트’에 대해 평양 당국의 동의를 먼저 받고서 우리 정부에 사업신청중이다. 이 외에도 수많은 인사들이 남북을 오가며 한반도 문제를 안타까워하면서 그들이 가진 지위와 재능을 내놓고 있다. 별로 연고도 없는 이들이 한반도를 걱정하는 것은 이 문제가 인류의 보편적 상식.. 더보기